우리가 부자가 되려는 이유는 나답게 살기 위해서 아닐까요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데 나답다라는 단어에서 참 답답함을 느낍니다

과연 나는 무엇일까?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좋은 책을 읽었습니다.

사실 책 속에 정말 주옥같은 이야기가 많지만, 요약하다보니 드라이해지네요.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1. 우리가 겪는 문제들(우리가 현재 살고있는 세상 여행)

  - 겉으로는 많은 발전과 풍요로움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불안과 우울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있다

  - 행복해 대한 다양한 이론과 늘어나는 종교시설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우니는 충분히 

    행복하다고 말할수 있는가?

  - 현재

    . 모든 것이 많아졌다. → 경제 개념이 중요해졌다 세분화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가능성

      이 높아졌다 일이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됨 학 싶은 일을 못하는

      사람들의 소외와 박탈감은 커졌다.

    . 모든 것이 빨라졌다. 그러면서 분명 시간이 많아졌지만 심리적 시간은 우리를 조급하고 

      여유를 빼았아간다.

    . 지식과 정보의 시대, 혼돈, 선택의 중압감

    . 풍요로움에도 사외화 국가의 불안성이 커졋따. 불균형이 커지면서 빛 증가. 미래의 소득과

      자산을 담보로 신용이라는 상품 창조. 소비 촉진. 사회 국가의 빛이 증가됨

 

  - 40. 2의 사춘기

    . 느닷없이 찾아온 어려움, 실패의 경험. 문제의 근원이 나에게 있음을 자각, 인정할때

      고통스럽지만 그 문제를 해결할 주체가 나라는 것이 된다.

 

2. 나는 누구이며 나라는 생각은 무엇인가?

  - 바쁘게 살다보면 내가 누구인지 잊은채로 습관처럼 하루를 보낸다.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도 잊어버린다.

  - 기본적으로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로 태어난다.

  - 자아ego : 욕구

    때로는 욕구와 자신을 동일시 하기도 함

  - 불안:욕구와 현실사이에 메꿀수없는 가격으로 발생함

  - 성장은 분리와 함께 시작함

    분리과정이 순탄치 않고, 떨어지면서 불안을 느낌

    분리되면서'' ego 의 개념을 갖는다.

  - 불완전한 자아가 불완전한 현실을 만나면 좌절을 겪는다. 욕구는 항상 만족되는 것이 아니고

    그에 따른 실망감과 불만족은 좌절을 느끼게 한다.

  - 지나친 좌절로 인한 자아의 왜곡/ 왜곡의 이유는?

   : 결핌, 욕구, 트라우마, 페르소나

  - 내 정신 아니 자아의 주인은 누구인가? 자아의 지배자들

   . 프로이드: 의식과 의지가 아니라 내가 잘알지 못하는 욕구와 충동이다.

   . 아들러: 열등감과 컴플렉스

 

3.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 자아가 강할수록 나의 발견은 힘들어진다.

    지금의 나를 의식하는 존재는 경험과 기억에 근거한 나, 즉 자아ego.

    원래의 나는 경험과 기억을 넘어서는 존재. 자체로서 나, 자기self.

  - 분명한 것은 나는 나를 잃어버렸다.

    잃어버린 나를 찾는 것은 자기self 를 되찾는 것이다.

  - 인생의 전환기가 찾아오면 자아만으로는 견딜수없는 한계 상황이 온다.

    이 시기를 두려워하지 말아야하며 외면하거나 밀쳐내지 않아야한다.

    (지금까지 버텨왔던 자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뒤흔들리며, 그동안 자신을 이끌어왔던 자아에게

     한계가 오는 시기이며, 궁극적으로 성장과 배움을 주는 시기다.)

  - 내면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를 알아차리는 자기를 자각하는 것이다.

  - 성격과 기질을 특성으로 하는 자아와 달리, 자기는 특성이며, 본성이며, 존재다.

   금은 불순물을 가지고 있으며, 불순물을 제거하는 제련의 과정을 통하여야 순금이 된다.

   자아가 자기로 되기 위해서는 제련을 위하여 용광로와 같은 시련과 고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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