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읽는가 글을 읽는가의 의문에서 독서법에 관한 책을 읽었다. 도움이 되었다.

  : 지식습득만이 독서의 목적은 아니다. 자기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나를 위한 독서가 되어야 한다.

    독서 후 얻은 생각을 1줄로 정리한다. 또한 반드시 실천적인 액티비티를 뽑아 실천한다

- 생각이란걸 제대로 하고 있나 싶은 의문에서 생각법에 관한 책을 읽었다. 도움이 되었다.

  : 정리를 위한 프레임워크, 방법론 만이 생각 정리의 영역이 아니다. 창의력, 의지, 개선, 공감 등 풍요로운 인생을 위해

    생각의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다. 인풋이 뭐고, 어떻게 중심 생각을 잡고, 결과적으로 뭘 할걸지에 대하여 단계별로 접근하자


이번에는 내가 살고 있고, 나의 자산 중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집에 대한 다른 사람의 생각이

어떤가 보고 싶었습니다.

집이라는 곳에서도 내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나 편견을 보고 싶었습니다.

고정관념을 확인해보고저 하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보게 된거죠.


사실 올해 집을 처분하고 전세로 옮겨 여유자금을 확보하고저 했었습니다. 

조금 더 풍요로운 삶을 살고 싶었지요.

결국 집을 사게 되버려서 그렇게 되지는 못했습니다.

행복하려고 돈을 버는데 돈때문에 행복에서 멀어지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느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목적의식을 가지고 들여다 보면 느끼는 것이 있고, 새로운 것도 보게 된다입니다.

이책을 통해 내가 가진 집에 대한 고정관념을 확실히 알게되었고,

그에 따른 대책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다음 짠돌이 카페를 운영하던 이대표님은 부동산 전문가인 나눔부자님과의 만남을 통해

부동산과 관련된 생각의 전환을 합니다.

. 사는 집 / 보금자리 → 투자 대상 → 전업 대상

. 빛을 극도 싫어함 → 빛도 손익이 좋으면 된다

. 거액이 드는 투자 대상 → 갭투자 활용 소규모 투자

. 개인투자자 → 부동산 매매 법인

. 아파트 투자 → 토지 투자


또한 이대표님께서 투자한 자산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제시합니다.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동네인 부천, 인천 지역

나눔부자님이 추천한 응암동 재개발

로망인 별장개념에서 시작한 원주, 속초 등 강원도 지역

토지 투자처로 부산 기장 대룡마을


사실 부동산 투자법에 대하여, 이대표님처럼 2년내 10억 자산가를 생각하며

읽은 책이 아니었지만, 부동산에 대한 생각의 전환 측면에서 성공적이었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이야기 하는 것과 같이, 부동산을 여러 개 가지고 있는 것을 투기로 생각하시는 분은

약간의 거부감이 생길수도 있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