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개인정보관리체계(시스템) 중심에 Icloud가 있습니다.

그 주변에 애플이 만든 캘린더, 미리알림, 노트 등의 App이 있습니다.


- 우리가 관리하려는 대상


대상 

 정의

 애플 App

 대용 App

 스케줄

 시간이 정해진 일, 약속, 시간 중심

 애플 캘린더

 Busycal, 판타스티칼2, 캘린더365, 아웃룩 등

 할일

 시간이 정해지지 않은 일, 일 중심

 애플 미리알림 (리마인더)

 Things3, 옴니포커스, 2do, 운더리스트 등

 기록

 갑자기 생각난 메모 또는 오래동안 기억해야할 기록

 애플 메모

 원노트, 마인드노드, 데이원 등


보통 사람들이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 부분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툴을 사용하다 보면 이 툴 저툴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툴을 사용하면서 지불된 돈도 돈이지만, 문제는 데이터와 툴에 투입된 시간입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목적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드리면

Busycal은 일정관리 어플입니다. 일정을 중심으로 관리하면서 미리알림에 저장된 것도 함께 보여주기 위해 사용하는 어플인것이지요.

Thing3는 할일관리 어플입니다. 할을을 중심으로 관리하면서 일정도 참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어플이라는 것이지요.


결국 Busycal과 Thing3를 사용하면서 어떤 것이 나에게 맞냐를 이야기하는 것은

자신이 관리하고저 하는 대상이 잘 정의 되지 못했다는 이야기이겠지요.

먼저 제대로 목적을 명확히 하고 툴을 선택하면 결국엔 2개를 다 구입하던지 둘중에 하나면 충분해지는 결론에 이르르게 됩니다.


순정인 캘린더는 캘린더만 보여주고, 미리알림은 미리알림만 보여줍니다.

이건 애플이 얼마나 자기 철학을 주장하는 지를 보여주는 일례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같이 관리하고 싶어할지 알지 않을까요. 그러나 애플은 꿈적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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