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구분을 하면서 구분하는 이유나 구분의 중요성에 대하여는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분하는 이유에 대하여 한 번 생각해보도록 하지요.

구분을 하는 이유는 구분하려는 대상이나 대상들이 다르기 때문에

특징을 정리하여 이해하기 쉽게 나누려고 하는 행위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키워드가 다르다와 나눈다입니다.

그렇다고 마구 나누면 구분하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보통 여기서 많이 실수를 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을 나누는데 가장 시작이 되는 구분은 남자와 여자인데

김씨, 이씨,박씨 이런 식으로 나누면 사람을 이해하는데 큰 성질을 놓치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여기서 나눌때 중복이 되지 않게 나누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결국 구분의 핵심이 중복되지 않게 나눈다라는 개념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구분을 잘하면 뭐가 좋아지는가? 

구분을 잘하면 그 구분 지으려는 대상에 대하여 명확한 이해가 형성됩니다.

대상을 쪼개어 이해하면 주변으로의 이해도 넓어지고 

대상 자체에 대하여도 명확하게 정리가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PIMS를 이야기 하면서 왜 구분에 대하여 설명하는지 의아해 할 수 있지만,

무언가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 구분하는 것이기에 구분 부터 시작합니다.

'IT 이야기 > MAC' 카테고리의 다른 글

[PIMS] 애플 캘린더, 미리알림, 노트  (0) 2019.01.11
[PIMS] 개인정보관리에서 관리하려는 대상  (0) 2019.01.11
smi 자막 srt로 변환하기  (0) 2019.01.10
OKR 목표 관리  (0) 2019.01.10
행동경제학  (0) 2019.01.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