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먼저 나온 만년필로 유명한 워터맨 만년필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의 펜은 워터맨 찰스턴 모델입니다.

금장 색 닙, 레진 재질에 펜촉은 18K 금도금, F 닙입니다.

펠리칸은 단단한 필감이 특징입니다. 모양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제가 보기에는 멋집니다.

워터맨은 파카와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잉크 카트리지나 컨버터도 호환이 됩니다.


주로 사용하는 라인업을 보면

- 해미스피어 : 조금 펜이 얇고, 스텐 펜촉입니다.  

- 엑스퍼트 : 스텐 펜촉. 조금 두꺼워 지긴 했으나, 무게 밸런스가 잘 안맞는 느낌. 전체적으로 무거워서 오랜 시간 필기에는 조금 힘든 느낌

- 찰스턴 : 18K 펜촉. 캡을 끼우면 뒤가 무거워져서 오랜 시간 필기에도 좋음. 펜촉이 조금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 까렌 : 18K 펜촉. 유선형의 디자인에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는 느낌


모든 모델에 GT, CT로 표기하여 금색 도장은 GT, 백금도장은 CT로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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