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더 맥답게...


맥을 사용하는 유저분들 보다보면

맥이 이뻐서 사용하신다는 분이 엄청 많으십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 말씀하시는 내용 잘 들어보면

대부분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이야기 하고 계시더라구요.

애플의 하드웨어가 대부분 이쁩니다.^^

사실 부인하기 어려워요.

맥북 에어, 맥미니, 맥 마우스, 키보드 

모두 직관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이어서

누구나 다 그런 생각이 들겁니다.


근데 그런 직관적인 디자인의 하드웨어에 반해서

맥에 윈도우즈를 사용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사실 맥은 소프트웨어적으로도 많이 직관적이고 이쁩니다.

또한 목적 지향적이라 

사용하시는 분이 목적이 명확하면 확실한 퀄리티의 아웃풋을 보장합니다.


맥의 소프트웨어를 보면

캘린더, 미리알림등 애플의 어플이 윈도우즈의 어플보다 이쁩니다.

심지어 디자인 꽝이고 개발자 중심의 마인드로 만든 MS의 어플들 마저도 이쁩니다.

맥용으로 만든 어플들은 말할 것도 없지요

포토샵, 일러스트 등등 맥용으로 출시되었던 앱들은 정말 이쁩니다.


옛말에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지요


그런데 맥을 윈도우즈로 사용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맥의 인터페이스에 적응하기 어렵고, 새로 사용하다 보니 배우는데 시간이 걸리고

무엇보다도 맥의 키보드가 윈도우즈의 키보드와 다르다 보니

직접적인 접근에 장애가 되기도 합니다^^


처음 배우실때는 어쩔 수 없습니다.

자주 사용해보고, 남이 사용하는 것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익숙해지면 해결되지요


맥을 처음 접하시는 분이나 한단계 수준을 높이시고 싶은 분은

1. Back to The Mac 블로그를 자주 들러보시고

2. 네이버 맥쓰는사람들 카페를 자주 들리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맥은 한 번 설치하면 다시 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유닉스 베이스여서 리소스 관리를 잘하기 때문에

어플과 OS간 간섭이 적습니다.

또한 어플간에도 간섭이 거의 없이 독립적입니다.


맥의 인터페이스는 아이폰, 아이패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되어있습니다.

맥의 데이터를 아이클라우드에 저장시키면,

어디서든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접근이 가능하지요

그래서 원하는 아웃풋을 어디서든 만들어 낼 수 있지요..


이쁜 맥하드웨어를 더 맥답게 사용하시는 분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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